유성구와 생산자들이 인연을 맺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어린이집, 유치원,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에 제공하고 있습니다. 소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나고, 생산자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적정가격을 보장받음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의 관계를 맺고 나아가 유성구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과 공적조달체계 구축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.
지역농산물의 가공활성화를 위한 두부라인(HACCP인증)과 소스라인을 운영 중에 있으며, 생산품은 유성구 어린이집,유치원 서구 및 통합3구 급식대행업체, 직매장에 공급되고 있습니다. 또한 밀키트 상품의 소스류 등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로컬푸드 기반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.창업 견인 및 로컬푸드 인식 확대와 지역 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 또한 로컬푸드 및 푸드플랜 관련 전국에서 견학오는 선진지로 자리매김하여 도시형 푸드플랜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